출근하던 경찰이 횡단보도 앞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곧장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달 10일 저녁 7시쯤, 서울 동대문서 소속 차인석 경위의 차량 블랙박스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대기하다 눈앞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지는 걸 목격하는데요. <br /> <br />차 경위는 즉시 차에서 내려 주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. <br /> <br />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곤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 사이 시민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모여들었고 심폐소생술은 10여 분 동안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마침내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고, 뒤이어 도착한 119구급대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인석 경위의 빠른 대처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0106410799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